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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의 시시각각] 우리는 트럼프타워 회동 가능할까
■ 「 아베-오바마 치열했던 막전막후 일본은 타워 입주자 분석까지 해 '2기' 준비나선 일, 우리는 뭐하나 」 ━ 발끈했던 오바마, 냉정했던 아베 김현기 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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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폐쇄, 내가 선수쳤다…뻗대던 北, 그제야 꼬리내렸다 [박근혜 회고록 17] 유료 전용
나의 인생은 북한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내가 만 16세 때 북한은 아버지를 시해하려고 특수부대를 청와대 부근까지 내려보냈고, 그로부터 6년 뒤 어머니는 북한의 사주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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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실시간 업데이트-2
‘중동의 화약고’가 폭발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지난달 7일(이하 현지시간) 새벽 이스라엘을 7000여발의 로켓으로 기습 공격했다. 1일 현재 26일째 이스라엘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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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후쿠시마 시찰단 12시간 회의…'나흘 방일' 합의했다
한ㆍ일이 12일 오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현장 시찰단 파견 관련 국장급 회의를 열고 자정을 넘겨 12시간 동안 논의를 이어갔다. 한ㆍ일 국장급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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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대표 차량 5중 추돌/우리측 1명만 경상… 예비차로 바꿔 타
남북총리회담 대표단 일행을 태우고 회담장소인 인터컨티넨탈호텔로 가던 그랜저 차량들중 2,3,4,5,11호 차량이 4일 오전11시44분쯤 서울 신수동 마포대교인터체인지 입구에서 5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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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장생도 병풍, 무궁화 문양 접시, DVD 세트 … 김 위원장 "진귀한 진품에 감사"
노무현 대통령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위해 준비한 선물이 3일 공개됐다. 노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위해 오전 9시27분쯤 숙소인 백화원 영빈관을 찾은 김 위원장에게 회담장 입구에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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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앞둔 남북차관급 회담 이모저모]
1년2개월 만에 열리는 남북 차관급 회담을 하루 앞둔 20일 베이징에는 회담 관계자와 내외신 취재진이 속속 입국,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베이징에서는 특히 23일 찰스 카트먼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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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자회담 이모저모…"잘해보자" 첫 대좌 화기애애
촉촉한 겨울 가랑비가 내리는 가운데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역사적인 4자회담이 9일 오전10시 (한국시간 오후6시) 스위스 제네바 시내 유럽자유무역지대 (EFTA) 사무국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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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만에 한·미 정상회담] 부시, 주한미군 사고에 사과
북핵 문제가 고비를 맞고 있는 가운데 이뤄진 한.미 정상회담은 11일 새벽(한국시간) 두 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공식 회담 한 시간과 업무 오찬 한 시간 등이다. 부시 대통령은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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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싱키 정상회담 이모저모【헬싱키=주섭일 특파원】
「유럽」안보정상회담이 개최되는 「핀란드」수도「헬싱키」는「유럽」역사에 신기원을 수립한다는 거창한 구호로 축제 분위기에 잠기는 것과는 달리 공항에서부터 마치 공습에 대비하는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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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단계적 북핵해결 전략" 제시, 북한도 협상장에 나오나
북한에 억류됐다가 풀려나 사망한 미국 청년 웜비어 사망 사건으로 북한 핵문제에 대한 기류가 대화에서 강력 대응 분위기로 돌아서고 있다. 이런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단계적 북핵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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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방일 무산에 이어 한·일 외교차관 회담도 ‘냉랭’…과거사 입장차 재확인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은 20일 일본 도쿄에서 모리 다케오 외무성 사무차관과 회담을 가졌다. 두 차관은 전날 문재인 대통령의 방일이 무산된 이후 싸늘해진 한일 관계를 반영하듯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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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美 "OK" 없는데··· 文 "훈련 연기" 깜짝공개 왜
━ 美 "OK" 없는데 文 "연합훈련 연기 제안" 직접 ‘깜짝 공개’ 왜?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경강선 구간 운행 중 대통령 전용 고속열차 안에서 미국 NBC방송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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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트럼프-김정은, 12초간의 악수…'세기의 만남' 이뤄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2일 9시(싱가포르 현지시간) 북미정상회담 회담장인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 도착해 '세기의 악수'를 나눴다. 이날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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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초 악수, 최대한 정중했지만 서로 안 밀리려는 인상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 업무오찬 후 통역 없이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서 산책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북·미 정상회담이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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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복 김정은, 벤츠 타고 ‘뜀박질 경호’ 받으며 호텔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탄 차량이 10일 오후 현지 경찰 등의 호위를 받으며 싱가포르 세인트레지스 호텔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역사적인 북·미 정상회담을 이틀 앞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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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트럼프 키 차이가 크게 느껴지지 않은 이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2일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향해 걸어가고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의 키는 약 170㎝로 트럼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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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 ‘세기의 악수’에도 코스피 잠잠, 남북 경협주 하락
12일 오전 9시 4분(현지시간)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 회담장 입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초간 손을 잡았다. ‘세기의 악수’가 이뤄지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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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 18mm' 거리서 한반도 운명 갈린다…정의용 급파 美와 최종조율
분단 70년간 총구를 겨눠온 남북 간의 거리가 2m 18mm로 좁혀진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7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 회담장에서 마주 앉는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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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합중국 대통령 도날드 제이 트럼프와...' 북한도 정상회담 신속 보도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차 북미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베트남을 방문 중인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소식을 27~28일에 걸쳐 자세하게 보도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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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금지·거위떼만「꺽꺽」|영화관 객석들어내고 대좌테이블 급조|AP기자도 몰래사진찍다 붙잡혀
○…소련및 「체코」공산당 실권자들의 비밀회담장소가 되어있는 「치에르나」영화관은 인구2천7백명의 소읍,「치에르나나드티수」역과 큰길을 사이에 두고 마주서있다. 이번 회담을 위해 관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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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유학파 김정은의 영어 실력은? 입모양 살펴보니
12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역사적 첫 만남이 성사됐다. 김 위원장이 어린 시절 스위스에서 유학을 한 만큼 그의 영어실력에 관심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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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트럼프 "오늘 대화는 큰 성공을 거둘 것"
[캡처 YTN]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2일 9시(싱가포르 현지시간) 북미정상회담 회담장인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 도착해 '세기의 악수'를 나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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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 위원장 백악관에 초대할 것"
[오후 2시 45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서명을 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 [AP=연합] 오후 2시 39분(한국시간) 서명식장 문이 열